사진=대전 유성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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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는 정부의 그린뉴딜정책 추진에 맞춰 그린뉴딜 선도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유성형 5Green 뉴딜 계획`을 수립하고 세부 추진전략 마련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구는 `유성형 5Green 뉴딜 계획`으로 △공공기관의 제로에너지화(Green Hall) △도시공간의 녹색전환(Green Zone) △저탄소·분산형 에너지 확산(Green Wood) △전기차·수소차 그린 모빌리티 확대(Green Car) △친환경·저탄소 주거공간 조성(Green Home)의 5개 분야를 제시했다. 이러한 방향에 따라 구는 모든 공공시설을 대상으로 신축 또는 리모델링 시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구축하고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 에너지 고효율 구조로 전환할 계획이다.박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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