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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2020년 슬레이트처리 지원사업 추가 대상자 모집

2020-07-22 기사
편집 2020-07-22 11:46:09
 손동균 기자
 sondk@daej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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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영동군은 지역 주민의 건강과 깨끗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자 석면이 함유된 농촌지역 슬레이트처리 지원사업을 추가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군은 상반기 대상자 270여 가구를 모집해 슬레이트처리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며 더 많은 군민들에게 지원하기 위해 다음달 12일까지 대상자를 추가 모집한다.

지원비용은 주택을 대상으로 가구당 최대 344만 원을 지원하며 창고나 축사 등 비주택 가구에 대해서도 최대 172만 원을 지원한다.

또, 취약계층 해당하는 가구는 면적에 관계없이 철거 비용을 전액 지원한다.

슬레이트 철거 희망자는 신청기간 중 건축물 소재지 읍?면사무소로 직접 방문해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사업량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취약계층, 건축년도 등 우선순위에 따라 대상자를 최종적으로 선정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석면 슬레이트가 1급 발암물질인 만큼 적극적인 사업 홍보와 대책마련으로 군민들의 건강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동군에서는 최근 3년간 639가구의 슬레이트 건축물 철거에 17억 800만 원을 지원했다.손동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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