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교수는 1986년 한남대를 퇴직한 이재호 교수의 `한낮` 이라는 한국화 작품 1점도 함께 기증했다.
이길섭 교수는 "대학이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구성원의 한사람으로 작지만 도움이 되길 원한다"고 말했다.
이광섭 총장은 "이 교수님의 기부로 한남사랑 100인의 기부 17호가 탄생하게 됐다"며 "기부해주신 발전기금과 미술품은 그 뜻을 존중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박우경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 교수는 1986년 한남대를 퇴직한 이재호 교수의 `한낮` 이라는 한국화 작품 1점도 함께 기증했다.
이길섭 교수는 "대학이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구성원의 한사람으로 작지만 도움이 되길 원한다"고 말했다.
이광섭 총장은 "이 교수님의 기부로 한남사랑 100인의 기부 17호가 탄생하게 됐다"며 "기부해주신 발전기금과 미술품은 그 뜻을 존중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박우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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