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건강관리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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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는 저소득층 여성청소년의 건강한 생활 영위를 위한 지원금 2억원을 굿네이버스에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사진>

지난 15일 굿네이버스회관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건협 조재현 사무총장, 굿네이버스 김중곤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2억원은 저소득층 여성청소년들에게 보건위생물품(생리대 및 여성위생용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채종일 건협 회장은 "저소득층 여성청소년들이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생리대를 구입하지 못하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지원을 시작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성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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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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