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은 수출시작기업 8개사의 수출 담당자를 대상으로 전문 강사가 무역에서 필수적으로 알고 있어야 하는 수출입통관, 관세환급, 외국환거래에 관해 교육했다. 도내 수출기업의 FTA활용역량 강화를 위한 이번 수출단계별 맞춤형 FTA활용 실무교육은 총 3회로 구성돼 첫 회가 진행됐다.
센터 관계자는 "다양한 성장단계의 기업이 참여해 수출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며 "앞으로도 도내 기업에게 필요한 무역 관련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교육에 참가하고자 하는 기업은 충남경제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윤평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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