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권역 장애인구강진료센터 투시도. 사진=대전시 제공
대전권역 장애인구강진료센터 투시도. 사진=대전시 제공
대전권역 장애인구강진료센터가 13일 원광대대전치과병원(서구 둔산동) 3-6층에서 설치공사를 마치고 진료를 시작했다. 장애인 전신마취 수술실, 외래마취진료실, 회복실, 장애인 일반진료실 등 장애인 전문 치과 진료가 가능한 최신 의료시술 장비를 갖췄다. 민선 7기 대전시 약속사업인 장애인구강진료센터 구축에 국비 12억 5000만 원 등 모두 25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문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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