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service남부의 안전체험교육관이 안전체험교육장 정부 인증을 받았다. 사진=kt service남부 제공
kt service남부의 안전체험교육관이 안전체험교육장 정부 인증을 받았다. 사진=kt service남부 제공
kt service남부는 자사 안전체험교육관이 안전체험교육장 정부 인증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안전체험교육장 인증제는 검증된 민간교육장에서 교육 접점을 확대하고 체험과 실습 중심의 교육을 제공하는 걸 목표로 한다.

KT대전인재개발원에 있는 kt service 안전체험교육관은 2018년부터 설립돼 매년 200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체험시설은 직접체험(사다리전도 등 12종), 가상체험(안전벨트추락 등 3종) 기타체험 등 총 16종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사전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김현수 kt service남부 사장은 "정부 인증으로 kt그룹사와 협력사를 대상으로 안전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게 됐다"며 "지역사회와 산업체에도 개방해 산업재해 예방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용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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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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