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서산지점은 공군 20전투비행단을 방문해 군 장병이 필요한 물품을 구입 할 수 있도록 위문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사진=KT&G 제공
KT&G서산지점은 공군 20전투비행단을 방문해 군 장병이 필요한 물품을 구입 할 수 있도록 위문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사진=KT&G 제공
KT&G서산지점은 지난 6일 공군 20전투비행단을 방문해 군 장병이 필요한 물품을 구입 할 수 있도록 위문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금은 KT&G의 사회공헌기금인 `상상펀드`를 통해 만들어졌다. 상상펀드는 KT&G 임직원들이 매달 급여의 일정 금액을 자발적으로 기부하면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더하는 방식이다.

김홍표 KT&G서산지점장은 "앞으로도 군 장병과 함께하고 지역사회의 책임 있는 기업으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용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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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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