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는 오는 8일까지 사이버안보 실무 교육 과정인 `사이버 안보 실무`와 `미래 복합 안보 전략`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사진은 안보 교육을 받고 있는 대전대 실무 교육생들. 사진=대전대 제공
대전대는 오는 8일까지 사이버안보 실무 교육 과정인 `사이버 안보 실무`와 `미래 복합 안보 전략`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사진은 안보 교육을 받고 있는 대전대 실무 교육생들. 사진=대전대 제공
대전대 안보군사연구원은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8일까지 `사이버안보 실무`와 `미래복합 안보 전략`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당 교육 과정은 지난해 교육부 산하 인문사회 연구소 지원 사업으로 선정·운영되고 있으며, 안보 위협에 대한 상황별 대응 전략을 다루고 있다.

심세현 안보군사 교육담당 연구원은 "이번 교육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도록 군 기관뿐 아니라, 안보 영역에 종사하는 전문가를 대상으로 복합안보 전략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우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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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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