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 물품은 (주)깨끗한사람들 등 사회적기업을 비롯해 경기청소년희망센터 등에 5000매가 분배됐다. 남은 물량은 천안시, 아산시, 예산군의 취약계층 입주 시설 및 농어촌 무의탁 독거노인, 장애인, 조손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40여 개 기업의 연합체인 다울사회적협동조합은 2019년부터 `공공기관 우선구매 매출 1%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무지개프로젝트`를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윤평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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