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지난 3월부터 75ℓ 봉투 제작검토를 시작했고 이달 중 봉투 제작 검수, 판매소 홍보를 거쳐 내달부터 판매할 예정이다.
반면 환경미화원의 근골격계 질환 등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100ℓ봉투는 점진적으로 생산과 판매량을 줄일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환경미화원의 안전문제를 고려한 조치인 만큼 폐기물이 너무 큰 경우 대형폐기물배출신고로 대체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맹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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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지난 3월부터 75ℓ 봉투 제작검토를 시작했고 이달 중 봉투 제작 검수, 판매소 홍보를 거쳐 내달부터 판매할 예정이다.
반면 환경미화원의 근골격계 질환 등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100ℓ봉투는 점진적으로 생산과 판매량을 줄일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환경미화원의 안전문제를 고려한 조치인 만큼 폐기물이 너무 큰 경우 대형폐기물배출신고로 대체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맹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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