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문을 연 동구문화원은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2951㎡로 △1층은 공연장, 다목적 창의실, 사무실 △2층은 전시실, 학습실, 댄스·음악 연습실 △3층은 다목적실, 동아리실 등을 갖추고 있다.
황인호 구청장은 "지역 향토문화를 계승 발전시켜 나가는데 동구문화원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주민들이 폭넓고 다양한 향토문화예술 활동을 할 수 있는 소중한 문화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맹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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