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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예술단 코로나19로 지친 시민, 온라인 공연 영상으로 달랜다

2020-04-06 기사
편집 2020-04-06 14:52:35
 강은선 기자
 groove@daej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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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1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이 온라인 합창을 선보이기 위해 천경필 지휘자와 단원들이 원격 화상회의로 합창 연습을 하고 있다. 사진=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제공

대전시립예술단은 코로나19로 공연장을 찾지 못하는 시민을 위해 온라인 공연을 마련한다.

시립청소년합창단은 오는 9일 오후 2시 원격 화상회의 프로그램 줌(zoom)을 이용한 온라인 합창을 선보인다. 청소년합창단은 알레한드로 D. 컨버터시온2의 의 '알렐루야(Alleluia)야'를 부른다. 단원 60여 명은 '사회적 거리 두기'에 따라 줌으로 천경필 지휘자의 지휘 영상을 보며 각자의 집에서 연습했다. 각 단원이 연습 과정을 스마트폰으로 녹화했고 온라인 공연은 이 영상을 편집한 합창곡이다.

시립교향악단은 같은 날 오후 4시 '코로나19 극복 프로젝트, 괜찮아 콘서트'를 연다. 모차르트 클라리넷 5중주 가장조, 작품 581번을 김필균폴 악장, 태선이 제2악장, 클라리네스트 이진아·비올리스트 김민정 수석, 첼리스트 최정원 부수석이 선보인다.

시립무용단은 16일 오후 4시 '전통춤의 향연'을 통해 전통 무용의 아름다움을 무관중 공연으로 무대에 올린다. 시립합창단은 23일 오후 4시 영화 OST를 혼성 중창곡으로 내보인다. 합창단은 영화 '모던 타임스' OST인 '미소(smile)'과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 OST인 '사랑을 해요(Let's do it)' 등을 부른다.

시립교향악단과 합창단, 무용단 모두 관객 없이 연습실에서 진행되는 공연을 유튜브와 페이스북 계정에서 생중계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가 더 계속되면 시민과 애호가들에게 온라인을 통한 다양한 활동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강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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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2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이 온라인 합창을 선보이기 위해 천경필 지휘자와 단원들이 원격 화상회의로 합창 연습을 하고 있다. 사진=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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