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와 맥키스컴퍼니는 제21대 총선 홍보를 위해 `이제 우린` 소주 라벨 이용 투표참여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진=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 제공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와 맥키스컴퍼니는 제21대 총선 홍보를 위해 `이제 우린` 소주 라벨 이용 투표참여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진=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 제공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21대 총선 홍보를 위해 맥키스컴퍼니와 `이제 우린` 소주 라벨 이용 투표참여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선거일까지 `이제 우린` 라벨에는 `내가 만드는 대한민국, 투표로 시작됩니다`라는 투표참여 슬로건과 선거정보가 인쇄 돼 시판된다.

정인학 대전선관위 홍보과장은 "성숙한 시민의식과 투철한 책임감으로 이번 선거에 반드시 참여, 이 나라의 주인이 국민임을 보여 달라"고 말했다.

한편 양 기관은 지난 2002년 지방선거부터 시작해 공직선거가 있는 해마다 소주 라벨을 이용해 투표독려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박영문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와 맥키스컴퍼니는 제21대 총선 홍보를 위해 `이제 우린` 소주 라벨 이용 투표참여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진=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 제공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와 맥키스컴퍼니는 제21대 총선 홍보를 위해 `이제 우린` 소주 라벨 이용 투표참여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진=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 제공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