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김소연 미래통합당 대전 유성구 을 제21대 총선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김소연 후보 제공
31일 김소연 미래통합당 대전 유성구 을 제21대 총선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김소연 후보 제공
김소연 미래통합당 대전 유성구 을 제21대 총선 후보는 31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진행했다.

선대위원장은 이상태 전 대전시의회 의장과 권영진 전 유성구청장 후보, 심소명 전 유성구청장 후보, 고선민 대전철인3종협회장, 이희환 유성구의원, 윤정희 유성구의원 등 총 6명이 공동으로 맡게 된다.

또 부위원장에는 김희재 한국타이어 노조부위원장 등 4명, 고문에는 주한규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 등 20명이 각각 위촉됐다.

김 후보는 "16년 간 정체 돼 있던 지역을 바꾸고, 도탄에 빠진 대한민국을 살리겠다는 구국의 일념을 가진 분들이 모였다"며 "시민들의 양심과 힘으로 돌풍을 일으켜 지역 발전에 모든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박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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