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웅 제21대 서산태안 국회의원 정의당 예비후보는 25일 `안전도시 서산`과 `생태도시 태안`을 공약했다.

신 후보는 대규모 개발보다는 국토균형개발과 두 지역의 상생 방안이 실현되는 현실 가능한 공약에 초점을 맞췄다.

`안전도시 서산`의 실현을 위해 대산4사에게 올바른 가치 경영과 안전을 담보해내고, 지역과의 상생협력을 이끌어 낼 가칭 `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 위원회`의 설치를 이끌어 낼 것을 약속했다.

`생태도시 태안`은 문화재청 산하 태안해양유물전관을 4년 안에 `국립 태안서해유물연구소`로 확대, 격상에 앞장서 태안군을 서해해양유물발굴과 보전의 새로운 거점으로 만들어 태안을 관광의 메카로 바꿀 계획이다. 박계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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