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을 체결한 기관은 (사)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 등 사회적기업 10곳(사회적협동조합 공동체세움, 충남사회적기업협의회, 충남따숨상사협동조합, 사단법인 천안공동체네트워크 함께이룸, ㈜즐거운밥상, (사)충남사회경제연대, 충남사회적경제협의회, 다울사회적협동조합, 충남적정기술협동조합연합회)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대학과 각 기관은 △교육, 연구, 기술, 인재 분야 정보 교류 △양측의 발전 및 진흥을 위한 공동사업 모색 △충남 사회적 경제 영역 간 상생과 협력에 관한 노력 등에 대해 협력할 예정이다.

백석문화대 송기신 총장은 "사회적 경제라는 개념이 도입된 지 적지 않은 시간이 지났지만 여전히 활성화 단계에는 이르지 못했다"며 "사회적 경제 관련 기관과 힘을 모아 새로운 산학협력 모델을 만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진현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