핏 아이싱은 시원한 맛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개발됐다. 캡슐 없이 강력한 상쾌함이 끝까지 유지되는 게 특징이다.
제품명 핏 아이싱(Fiit ICE+ING)은 ICE와 +ING를 결합해, 끝까지 지속되는 상쾌함이라고 KT&G는 설명했다.
패키지 디자인은 블루 색상과 크리스털 질감 처리를 통해 제품 특징을 표현했다.
핏 아이싱의 판매가격은 갑당 4500원이며, 이번 신제품 출시로 전용스틱 핏(Fiit)의 제품군은 총 8종으로 확대됐다.
임왕섭 KT&G NGP사업단장은 "핏 아이싱은 한층 더 시원한 맛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훌륭한 대안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내 및 해외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해 차별화된 제품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KT&G의 릴(lil) 시리즈는 출시 1년 만에 100만대 판매를 기록하고, 지난 1월에는 누적판매량 200만대를 돌파했다. 지난 달 29일에는 릴(lil)과 전용스틱의 해외 판매를 위한 제품 공급 계약을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PMI)과 체결했다. 김용언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