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예비후보는 이날 대전시의회에서 1차 공약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아무 대안 없이 수수방관하고 있는 것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연 방문객 180만 명에 이르는 서울 홍대 앞 `상상마당`은 젊음의 상징인 홍대주변 문화예술 랜드마크이자 `작은 퐁피두`로 불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상상마당을 유치해 지역 상권 활성화, 일자리 창출, 시민 문화예술 수준 향상 등 일석 삼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강조했다.박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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