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한밭수영장. 사진=대전시시설관리공단 제공
대전 한밭수영장. 사진=대전시시설관리공단 제공
대전시시설관리공단은 오는 30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한밭수영장, 용운국제수영장, 국민생활관에서 겨울방학 수영특강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한밭수영장은 자유형·배영, 평영·접영 각 5개 반(주 5회 수준별 강습)을 운영한다. 신청은 18일부터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용운국제수영장은 자유형 8개 반, 배영·평영 4개 반(주 5회 강습)을 운영한다. 23일부터 강습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은 초·중등학생 225명을 대상으로 9개 반(주 5회 강습)을 운영한다.

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수상안전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물놀이 상황별 대처방법 등 알찬 수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용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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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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