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간 누구나 50% 할인된 가격으로 공연을 즐길 수 있고 할인적용은 전화예매 또는 현장구매로 가능하다.

지난해 지역 주민만을 대상으로 한 할인에서 올해는 대전방문의 해를 맞이해 누구에게나 적용된다. 12월 공연작품은 선화동 상상아트홀의 `오아시스 세탁소 습격사건`, 대흥동 소극장 고도의 `환도와 리스`, 아신극장 1-2관 `경성인사이드`와 `너에게로 또 다시` 등 모두 4편이다.

박용갑 청장은 "앞으로도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용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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