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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능을 넘어선 질주

2019-11-27기사 편집 2019-11-27 14:53:20      조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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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나들이] 포드 V 페라리 외

첨부사진1포드 V 페라리


△포드 V 페라리= 세계 3대 자동차 레이싱 대회이자 '지옥의 레이스'로 불리는 르망 24시간 레이스. 1960년대, 매출 감소에 빠진 '포드'는 판매 활로를 찾기 위해 스포츠카 레이스를 장악한 절대적 1위 '페라리'와의 인수 합병을 추진하지만 거절당한다. 출전 경험조차 없는 '포드'는 대회 6연패를 차지한 '페라리'에 대항하기 위해 르망 레이스 우승자 출신 자동차 디자이너 '캐롤 셸비'(맷 데이먼)를 고용하고, 그는 누구와도 타협하지 않지만 열정과 실력 만큼은 최고인 레이서 '켄 마일스'(크리스찬 베일)를 자신의 파트너로 영입한다. 막대한 자금력에도 불구, 계약에 실패하고 엔초 페라리로부터 모욕까지 당한 헨리 포드 2세는 르망 24시간 레이스에서 페라리를 박살 낼 차를 만들 것을 지시한다. 포드의 경영진은 제 멋대로인 '켄 마일스'를 눈엣가시처럼 여기며 자신들의 입맛에 맞춘 레이스를 펼치기를 강요하지만 두 사람은 어떤 간섭에도 굴하지 않고 불가능을 뛰어넘기 위한 질주를 시작하는데… 그 어떤 각본보다 놀라운 실화가 펼쳐진다.

앵커
△앵커: 계주의 마지막 주자인 '앵커' 역할을 맡은 산청의 고등학교 육상부 소녀 '한주'. 어느 날 '한주'의 할아버지가 사고로 위급해지고, 동생 '영준' 마저 사라지는데...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 코리아시네마스케이프 부문에 초청되며 주목을 받은 영화 '앵커'는 '하나의 사건을 소녀의 고집과 대비시키면서 그녀의 인생역주를 지켜보게 만든다. 꼼꼼하게 연출된 역량이 돋보이는 작품'이라는 극찬을 받았다. 영화제 상영당시 총 3회 중 2회 전석이 매진되면서 네이버의 씨네플레이 '전주가 열광한 영화'에 선정되었다. '세밀한 연출력으로 차근차근 정서를 쌓아올리며 존재감을 빛낸다'는 호평을 받으며 영화제 관객들에게 먼저 뜨거운 관심을 받은 영화다. 새로운 세계를 만나며 흔들리는 주인공 '한주'의 흡인력 있는 감정표현은 마치 이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들을 보는 듯하다. 제33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초청된 단편영화 '전학생'을 시작으로 배우 박수연은 최근 '벌새' '수희' 역을 통해 뛰어난 연기를 보여주며 13만 관객들의 마음을 매료시켰고, 이번에는 '앵커'의 주연을 맡으며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조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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