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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마지막 장식하는 공연·전시 소식

2019-11-25기사 편집 2019-11-25 15: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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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과 고양이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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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대전문학관 제5회 문학콘서트 '시인과 고양이'= 오는 27일 대전문학관 기획전시실

고양이에게 문학적 영감을 받아 창작활동을 하는 시인들을 만나 작품세계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토크콘서트가 열린다. 올해 대전문학관 제5회 문학콘서트 '시인과 고양이'가 오는 27일 오후 7시 대전문학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문학콘서트는 고양이를 주제로 다양한 창작·강연활동을 하고 있는 길상호 시인과 이용한 시인을 초청한다. 두 시인은 고양이가 주는 문학적인 영감과 작품세계 등에 관해 자유로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시작공연은 타악기 연주자 홍진영이 마림바를 연주한다. 이은봉 대전문학관장은 "이번 문학콘서트는 시민의 일상 속에서 친숙한 존재를 문학적으로 재발견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문학 감수성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의 문학콘서트를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영상제 'NT Live 프랑켄슈타인'=오는 28일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대전예술의전당은 문화의 날을 맞아 'NT Live 프랑켄슈타인'을 오는 28일 오후 7시 30분 앙상블홀에서 상영한다.

NT Live는 National Theatre Live의 약자로, 영국국립극장에서 제작하고 무대에 올린 연극작품을 영상으로 제작한 시리즈를 말한다. 셰익스피어의 나라 영국은 오래전부터 연극에 대한 특별한 관심 속에 뛰어난 작품과 훌륭한 배우를 길러내고 있다. NT Live는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영국연극의 독창적 연출과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를 영상으로 제작,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주고자 만든 시리즈물이다.

프랑켄슈타인은 지난 2011년 메리 셸리의 기념비적인 소설 '프랑켄슈타인'의 출판 200주년을 기념하여 제작됐으며 뛰어난 연기와 창조적 연출, 리얼한 분장과 박진감 넘치는 무대로 매진 열풍을 일으켰던 작품이다. 특히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연기파 배우 조니 리 밀러의 연기는 관객을 압도하며 큰 호평을 받았다. 대전예당 관계자는 "NT Live 프랑켄슈타인을 관람하는 관객들은 마치 영국국립극장에 와 있는 듯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입장료는 전석 2만 원이다. 조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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