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2019년 주민이 알기 쉬운 결산보고서`를 작성해 2년 연속 우수 광역자치단체로 선정됐다.
시는 설문조사를 통해 알기 쉬운 결산서의 구성 내용 등 시민의견 수렴과 전국 최초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책을 발간해 맞춤형 행정서비스 제공에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김추자 자치분권국장은 "알기 쉬운 결산서를 통해 시민들이 시정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해 지방재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김용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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