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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디자인 혁신 주도할 대전디자인센터 개관 초읽기

2019-10-22기사 편집 2019-10-22 17:5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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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연말까지 직원 채용 완료하고 내년 2월 개관 목표로 공정 진행

대전 디자인 산업을 주도할 대전디자인센터 개관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대전시는 22일 대전테크노파크 대회의실에서 '재단법인 대전디자인센터 창립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는 법인 운영에 필요한 인사, 복무, 임금 등 11개의 규정안을 마련하고, 신청사 규모에 맞는 시설과 장비를 구축하기 위한 올해 수입지출 예산안을 심의했다. 이에 따라 시는 내달까지 초대 센터장 공모를 위한 인사위원회를 구성할 예정이다. 디자인센터는 초기인 만큼 10여 명의 직원으로 구성한다는 시의 계획이다. 향후 사업 규모에 맞춰 조직을 확대할 방침이다.

디자인센터는 디자인 관련 인적·물적 정보 등을 활용함으로써 지역 디자인 산업을 육성하고 지역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설립된다. 시 출연기관으로 앞서 지난 9월에 법인설립등기를 마쳤다.

디자인센터는 유성구 탑립동 테크노파크 부지 내에 올 연말 완공을 목표로 건축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현재 8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시는 연말까지 직원 공개채용을 완료하고, 2020년 2월에 대전디자인센터를 개관할 예정이다.

대전디자인센터는 △디자인 역량 강화로 지역산업의 고부가가치 창출 △창조 혁신형 디자인 고급인력 양성과 디자인 경영 확산 △인적 물적 혁신 네트워크 및 디자인 거버넌스 구축 등을 통해 디자인-기술 융합 활성화와 사용자 주도형 디자인 중흥에 역량을 집중하게 된다.

문창용 시 과학산업국장은 "대전이 4차 산업혁명 선도도시인만큼 지역의 첨단기술, 감성, 가치 등을 디자인과 융합해 제반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호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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