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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6-3생활권 산울리에 생활밀착형 특화마을 조성

2019-10-20기사 편집 2019-10-20 15:43:10

대전일보 > 사회 >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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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저감, 층간소음 완화, 회전교차로 확대… 약 8000세대 2023년 하반기 입주 예정

첨부사진16-3생활권 보행 가로 계획. 자료=행복청 제공

세종시 산울리(6-3생활권)에 미세먼지 저감, 층간소음 완화 등 생활밀착형 특화마을이 조성된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세종시 6-3생활권에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특화요소를 반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산울리(6-3생활권)는 정안나들목에서 들어오는 진입부로 약 8000세대가 건립될 예정이며, 내년 말에 분양해 2023년 하반기부터 주민 입주가 시작될 예정이다.

특화요소는 미세먼지 저감, 층간소음 완화, 보행자 안전, 상가공실 없는 생활권 등이다.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공동주택 주거동 배치 시 바람길을 조성하고 부대복리시설 등에 미세먼지 대피소(쉘터)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구단위계획에 반영했다. 공동주택 설계공모 평가항목에 세대내 미세먼지 정보 제공, 놀이터 근처에 미세먼지 신호등과 손세정대 설치, 미세먼지 흡착 기능이 우수한 수종 식재 등의 미세먼지 저감 방안을 평가할 예정이다.

공동주택 건립시 층간·세대 간 소음 완화할 수 있는 성능이 우수한 재료 사용을 의무화해 건설사가 다양한 층간소음 완화 방안을 제시해 공동주택 설계 공모 시 이를 평가할 계획이다.

보행자도 안전하고 차량소통도 원활한 교통환경을 조성한다.

내부도로는 보행자 안전을 위해 왕복 2차로(좌회전시 3차로)의 지그재그 형태 도로로 조성해 차량 서행을 유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보행자가 안전하게 도로를 건널 수 있도록 횡단보도에는 중앙교통섬과 보행자 횡단거리를 줄이는 차로폭 좁힘(내민연석) 등을 적극 도입한다.

이와함께 교차로(9개소)는 차량이 신호대기 없이 통과할 수 있도록 회전교차로 조성된다.

상가 공실 없는 생활권 조성을 위해 간선급행버스체계(BRT) 주변 도심형 주택용지 등 상가(도심형 주택용지 등) 3층 이상에는 공동주택·오피스텔·사무실만 허용한다.

행복청 최형욱 도시정책과장은 "산울리는 공동주택 외형뿐만 아니라 시민이 편리함을 느낄 수 있도록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조남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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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26-3생활권 위치도. 자료=행복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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