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제10기 천안시 정책자문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천안시 제공
지난 18일 제10기 천안시 정책자문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천안시 제공
[천안]천안시 제10기 정책자문단이 46명 규모로 출범했다.

20일 시에 따르면 10기 정책자문단은 기획경제, 행정안전, 복지문화, 농업환경, 건설교통 5개 분과 46명 위원으로 구성됐다. 정책자문단은 앞으로 2년간 시민중심 행복 천안의 미래전략 싱크탱크로 활동하게 된다. 정책자문단 단장과 부단장에는 채경석, 서정호씨가 각각 선출됐다. 신임 채경석 단장은 "자문단은 천안시 주요시책에 대한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제안과 자문 등을 통해 시정발전에 협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0기 정책자문단은 지난 18일 대회의실에서 첫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앞서 제9기 자문단은 16차례 회의를 통해 89건 자문을 수행했다. 윤평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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