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승훈 인스타그램 캡쳐
사진=신승훈 인스타그램 캡쳐
‘발라드 황제’ 신승훈이 호주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단독콘서트를 앞두고 연주자들과의 연습사진을 SNS에 공개했다.

신승훈은 지난 16일 인스타그램에 “시드니 오페라하우느 원정공연 마지막 연습 지금 끝! 최고는 아니더라도 최선은 다하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오는 20일 열리는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단독콘서트 ‘2019 THE 신승훈 SHOW SYDNEY SPECIAL’는 내년 데뷔 30주년을 앞두고 개최하는 행사다.

한편 신승훈은 대전대신고, 충남대학교을 졸업한 대전 출신 가수로 1990년 11월 ‘미소 속에 비친 그대’로 데뷔 했으며, 1990년대 1위를 가장 많이 한 작곡가이자 1집부터 10집까지 골든디스크 10회 연속 수상한 유일한 가수다. 반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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