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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사평리 갈대밭 일원에서 오는 26일 음악회 연다

2019-10-15기사 편집 2019-10-15 14:4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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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단양군이 가곡면 사평리 갈대밭 일원에서 오는 26일 '시월의 어느 멋진 날 갈대밭의 향연' 음악회를 연다.

15일 군에 따르면 이번 음악회는 오후 5시 30분부터 가곡면 사평리 갈대밭 일원에서 펼쳐지며 가곡 풍물패의 신명나는 길놀이를 식전공연으로 약 3시간 동안 다채롭게 진행된다.

본 공연에서는 비플러스 밴드, 참소리색소폰, 드림합창단, 금수봉 등 향토가수의 무대에 이어 마음과 마음, 이태원, 장은아 임지훈 등 초청가수들의 신나는 무대로 채워진다.

음악회의 마지막 무대는 '장난감 병정', '그리움만 쌓이네' 등 명곡으로 이름난 라이브의 황제 가수 박강성이 데미를 장식한다.

음악회가 열리는 가곡면 갈대숲은 현재 흩날리는 갈대와 억새풀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최근 이 갈대숲에서 추억을 남기려는 관광객들이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갈대밭은 주변에 흐르는 단양강의 풍광이 아름다워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하다. 갈대밭은 가곡면 덕천-향산리에 이르는 10.8㎞ 구간이다. 인위적인 훼손이 거의 없어 자연 그대로의 운치를 느끼기에 제격이다.

갈대밭의 백미는 사평마을 인근 1.4㎞ 구간으로 갈대숲이 유난히 우거져 코발트 빛 가을 하늘과 어우러져 한 폭의 풍경화를 그리고 싶은 충동을 일으킨다.

각종 철새와 야생동물이 서식해 자연생태학습지로도 인기다. 산책로를 비롯해 오솔길, 포토존, 쉼터 등 다채로운 탐방시설도 갖췄다.이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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