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청 사격팀(감독 박신영)과 카누팀(감독 박민호)이 4-10일까지 열린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총 4개의 메달을 획득, 실력을 입증하면서 전국 실업팀 강자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사진은 카누팀
사진=서산시 제공
서산시청 사격팀(감독 박신영)과 카누팀(감독 박민호)이 4-10일까지 열린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총 4개의 메달을 획득, 실력을 입증하면서 전국 실업팀 강자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사진은 카누팀 사진=서산시 제공
[서산]서산시청 사격팀(감독 박신영)과 카누팀(감독 박민호)이 4-10일까지 열린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총 4개의 메달을 획득, 실력을 입증하면서 전국 실업팀 강자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2016년 창단한 카누팀은 전국체전에서 첫 금메달을 수확했다.

전국체전 기간 미사리 카누경기장에서 진행된 경기에서 신동진·구자욱이 짝을 이뤄 C-2 10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충남 카누선수단이 카누종목에서 7연패를 달성하는데 힘을 보탰다.

사격팀은 대구국제사격장에서 김영민이 센타파이어권총 개인전 금메달을 획득해 전국체전 3연패를 달성했다.

10m공기소총 여자일반 단체전에서 고도원·염다은·구수라가 은메달을, 10m공기권총 남자일반 단체전에서 서덕원·소승섭·홍성환·김영민이 동메달을 따냈다.

김종민 체육진흥과장은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서산시의 스포츠 위상을 높인 우리 선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도록 운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계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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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청 사격팀(감독 박신영)과 카누팀(감독 박민호)이 4-10일까지 열린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총 4개의 메달을 획득, 실력을 입증하면서 전국 실업팀 강자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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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청 사격팀(감독 박신영)과 카누팀(감독 박민호)이 4-10일까지 열린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총 4개의 메달을 획득, 실력을 입증하면서 전국 실업팀 강자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사진은 사격팀 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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