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전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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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학교 LINC+사업단은 지난 12-13일 대전청소년수련마을에서 `2019 아토피 캠프`를 가졌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아토피 캠프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하고 대전대학교 LINC+사업단, 대전광역시, 한국 아토피 포럼이 주관했다.

지역 초등학생과 학부모 등 250여 명이 한·양방 아토피 특강, 진료상담, 피부 관리 및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대전대 한의학과 김동희 교수와 대구 달성피부과 김인주 원장의 특강과 진료상담도 이어졌다.

아토피 음식 만들기, 가족 앨범·티셔츠 만들기, 독서치료, 숲 체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열렸다. 김용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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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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