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오는 20일 보문산관 4층 회의실에서 2019년 `제24차 대전평생교육정책포럼`을 연다고 16일 밝혔다.

포럼 주제는 `미래사회 준비를 위한 평생학습+일자리 연계 정책 포럼`으로 각계 전문가를 초청해 평생학습과 일자리를 연계할 수 있는 정책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한다.

주제발표는 고선주 서울시50플러스재단 캠퍼스사업본부장의 `학습과 일자리의 연계, 새로 시작하다`, 권미애 인천고령사회대응센터 시니어연구팀장의 `인생재설계를 위한 평생학습 지원 방안` 등이 진행된다.

자유토론은 이은정 충남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대전지역 평생교육사 등이 참석한다. 김용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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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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