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추석 한가위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 기부와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8일 천안시에 따르면 원성1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6일 원성1동 행정복지센터에 햄·참치선물센트 20개를 기탁했다. 기탁된 생필품은 독거노인 2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천안준법지원센터는 불우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지난 6일 성금 30만 원을 성정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목천읍 행정키움지원단은 금호건설의 후원으로 지난 6일 저소득가정 100세대를 방문, 송편과 과일계절을 전달했다. 복지단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도 6일 천안 직산읍사무소를 방문해 식료품 세트를 기탁했다<사진>. 신안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어려운 이웃 10가구를 발굴해 지난 4일 쌀과 명절선물세트를 후원했다. 윤평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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