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씨 부부는 대전 축산농협 소속 조합원으로 최고급 육질 한우 생산을 통해 축산농가 경쟁력 확보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농가 생산비 절감과 고급육 생산을 위해 농협·농업기술센터를 통해 꾸준히 사양관리기술을 습득하고 축산 농가에 전파하는 등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 특히 축산물 수입개방에 대비해 대전·충남 광역브랜드인 `토바우사업단`에 참여, 급여프로그램 등을 농가에 접목시켜 대전지역 축산인들의 모범이 됐다는 평을 받고 있다. 김대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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