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지방선거에서 제8대 대전시의원에 당선된 윤용대<사진> 부의장이 의정활동 1년 성과보고서를 발표했다.

`대전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던 윤 부의장은 6차례의 회기일정 동안 시민생활안정과 밀접한 정책개발 위주의 조례안 발의, 민의를 전달하고 해결을 촉구한 5분 자유발언, 민생을 대변하는 시정질문 등 의정활동을 펼쳤다. 또 각종 정책현안에 대한 발전방안과 합리적인 대안 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 및 간담회를 개최해 다양한 시민의 목소리를 의정에 반영하며 민의의 대변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이와 함께 행정사무감사에 있어서는 시와 시교육청의 현안 정책과 공약, 시책사업들이 내실 있게 추진되고 있는지 시민의 눈높이에서 검토하고 분석해 207건을 지적하고 조치할 것을 요구했다. 이외에도 4차산업혁명특별위원장으로서 대전의 과학기술연구인프라 역량을 최대로 결집하고 추진하는데 박차를 가했다.정성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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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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