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충남대학교병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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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학교병원 대전지역암센터는 소아·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암 예방 홍보 캠페인 `키즈리본` 행사를 벌이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충남대병원 관절염 재활센터에서 열린 행사에는 어린이 50여 명이 암예방 생활습관과 손 씻기 교육, 시청각 교육 등에 참여했다.

충남대병원은 이날 교육을 시작으로 향후 10차례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충남대병원 관계자는 "유소년기부터 암 예방을 위한 건강습관을 정착시켜 질병 부담을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김용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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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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