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회는 한국, 일본, 싱가포르 3개국의 15-18세 사이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공기소총, 공기권총 각 남녀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눠 치러진다.
서산시종합사격장은 올 3월에 준공해 최신식 전자표적시스템을 갖추고 있고, 10m 공기총 사격장의 경우 대한사격연맹의 공인인증을 받아 국내·외 사격팀들의 전지 훈련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선수단, 운영요원, 임원 등 총 10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보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숙박시설 점검, 셔틀버스 운영 등 다양한 행정지원으로 대회기간 참가선수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박계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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