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제16회 전민동 한여름밤 마을축제 공연장면. 사진=대전 유성구 제공
2018년 제16회 전민동 한여름밤 마을축제 공연장면. 사진=대전 유성구 제공
대전 유성구는 오는 24일 전민동 엑스포 근린공원 야외무대에서 제17회 한여름밤 마을축제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노인 초상화 그리기, 3대 캐리커처 그리기 등 경로효친 사상과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체험행사가 마련된다.

생활과학 드론체험, 에코백 만들기 등도 열린다.

김명환 축제추진위원장은 "가족과 친구, 연인들이 함께 방문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용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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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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