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은 이날 서울 수출입은행에서 `우즈베키스탄 화학 R&D센터 건립사업 타당성조사(F/S, feasibility study) 착수보고회`를 갖고 본격적인 사업에 돌입했다.
이번 타당성조사는 충남대를 주관으로 정부출연연구원과 건축사사무소 등 5개 기관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진행된다.
연구계획, 운영계획 및 교육훈련, 건축계획, 실험/분석장비, 인프라, Safeguard, 경제/재무분석의 7개 분야로 진행되며 6개월간 7억 6700만 원을 지원받는다.
이영석 충남대 산학협력단장은 "우리나라 과학기술외교의 협력모델 및 지역 선도 사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박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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