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양 기관은 전력 분야 전력통신 기술협력, ICT 분야 유무선 네트워크,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또 ETRI는 전력에너지 산업의 지능화를 담당함과 더불어 국제 표준 및 기술 선점을 추진, 국민 생활 인프라 구축 및 안정을 도모하고 일자리 창출에도 노력할 계획이다.
김명준 ETRI 원장은 "전력·에너지 산업이 국민 생활에 중요한 영향을 끼치는 만큼 ICT와 융합된 인공지능을 적용, 국민생활문제를 해결하고 공공서비스 역량을 강화 하겠다"고 말했다.박영문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