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석봉동에 만들어진 물놀이장. 사진=대덕구 제공
대전 대덕구 석봉동에 만들어진 물놀이장. 사진=대덕구 제공
대전 대덕구는 7-8월 대청공원 등 지역 7곳의 도심공원에서 물놀이장, 바닥분수 등 수경시설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물놀이장과 바닥분수, 음악분수, 폭포 등 다양한 수경시설이 운영될 예정이다. 올해 처음 운영되는 대청공원 물놀이장과 바닥분수는 한여름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시설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구는 물놀이시설의 수질확보를 위해 주 1회 용수교체와 월 2회 수질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김용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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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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