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25일 대전테크노파크 IT전용벤처타운 중회의실에서 악취영향지역 환경개선 민·관 협의체 첫 회의를 가졌다.

민·관 협의체는 북대전 지역의 악취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구 의원, 시민대표, 시민단체, 전문가, 사업장 대표, 공무원 등 28명으로 구성됐다.

협의체는 오는 2021년 5월까지 다양한 악취저감 대책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김용언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용언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