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서산시는 13일 서정어린이집·서정유치원(대표 이종찬)으로부터 지역의 어려운 아동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75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사진>

성금은 지난 4월 27일 학부모와 원생 등 200여명이 아름다운가게 바자회 행사를 열어 얻은 수익금과 후원금으로 마련됐다.

이종찬 대표는 지난 10년간 알뜰장터, 바자회에서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아동들을 위해 매년 기부해 오고 있다. 박계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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