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과 세종시, 대전시, 충남도, 충북도 등 충청권 지방정부간 당정협의가 오는 18일 국회 본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당정협의는 이해찬 당 대표를 비롯해 이인영 원내대표, 충청권 4개 시도당 위원장과 국회의원, 세종·대전시장 및 충남·북도지사 등이 참석한다.

당정은 이 자리에서 충청권 혁신도시 지정 및 공공기관 이전, 일자리 창출 및 미세먼지 대응 등 주요 현안을 논의와 함께 4개 시도가 공동으로 추진 중인 2030 아시안게임 유치 등에 대한 지원 방안 등을 모색할 예정이다. 서울=김시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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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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