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나들이] 교회오빠&알라딘
△알라딘=머나먼 사막 속 신비의 아그라바 왕국의 시대. 좀도둑 `알라딘`은 마법사 `자파`의 의뢰로 마법 램프를 찾아 나섰다가 주인에게 세 가지 소원을 들어주는 지니를 만나게 되고, 자스민 공주의 마음을 얻으려다 생각도 못했던 모험에 휘말리게 되는데…. 2016년 6월 `정글북`, 2017년 3월 `미녀와 야수`에 이어 2018년 5월 23일, 디즈니 라이브 액션 중에서도 전세계인의 큰 사랑을 받을 세 번째 작품이 온다. 바로 영화 <알라딘>이 앞선 두 작품의 흥행 바통을 이어 받아, 디즈니 라이브 액션의 신세계를 선보인다. 영화 `알라딘`은 좀도둑에 지나지 않았던 알라딘이 우연히 소원을 들어주는 램프의 요정 지니를 만나게 되면서 환상적인 모험을 겪게 되는 판타지 어드벤처 영화. 지금까지 디즈니 라이브 액션은 디즈니 클래식 2D 애니메이션 중에서도 가장 큰 사랑을 받았던 작품들을 실사화하며, 세대와 성별, 국가를 뛰어넘는 보편적인 재미와 가치를 추구해왔다. 2016년 `정글북`은 모든 출연 동물들을 CGI 기술력으로 완성했으며, 보는 이로 하여금 실제 동물인 듯한 착각이 들 정도의 경이로운 정글 속 모험을 선사했다. `미녀와 야수`는 디즈니 사상 가장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를 스크린에 옮겨내며 환상적인 경험을 선사한 바 있다. 두 작품 모두 실사화 과정 속에 감동, 경이로움이 두 배가 되는 만족도를 일군 작품. `알라딘` 역시 1992년 동명의 2D 애니메이션을 실사화 하면서 디즈니 라이브 액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 할 예정이다. 강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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