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선병원 간호국은 16일 중구 목동에 위치한 병원 응급실 앞에서 `지역주민 건강지킴이` 활동을 벌였다.<사진>

이날 행사에서 간호사들은 지역 주민 200여 명을 대상으로 혈당검사, 혈압측정, 건강검진 상담 등을 제공했다.

임정자 간호국장은 "앞으로도 주민 건강 증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대전선병원은 매년 2차례씩 주민 건강지킴이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김용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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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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