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예훈 소설가
이예훈 소설가
대전작가회의가 상방기 창작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

올 상반기 창작교실은 시와 소설 부문으로 운영되며 김희정 시인과 이예훈 소설가가 각각 강사로 나선다. 수강생은 10명으로 제한하며 선착순 접수 받는다.

강의는 대전예술가의집 406호에서 이달 중순부터 3개월(12주) 집중 과정으로 진행된다.

대전작가회의는 1998년 대전·충남 민족문학인협의회와 `화요문학`, `충남교사문학회`, `젊은시` 등의 동인이 모여 민족문학작가회의 대전·충남지회로 첫발을 내딛었다. 2009년부터는 한국작가회의 대전지회로 개편되어 현재 100여 명의 시인, 소설가, 수필가, 평론가, 극작가 등이 활동하고 있다. 해마다 문예지 `작가마당`과 시선집이나 비평집을 펴내고 있으며, `창작의 미래` 모임, 시노래 콘서트, 창작교실, 시화전, 문학 심포지엄 등 문학 창작 및 연구와 보급에 나서고 있다. 문의 대전작가회의 사무국(☎010(3764)4138)강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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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시인
김희정 시인

강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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