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렛과 한우협회가 연계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는 신동화, 청풍명월 청원 한우마실 등 청주에 본사를 두고 있는 업체들이 참여해 저렴한 가격에 한우를 선보인다. 구이용(등심 1등급, 100g 기준 6500원)과 정육(국거리와 불고기 1등급, 각 100g 기준 2900원) 등이 최대 40% 할인 판매된다.
또한 행사장에서 구매한 한우를 곧바로 구워먹을 수 있도록 야외 광장에 200여 석이 구비되며 상차림비가 무료 제공된다.
정윤성 롯데백화점 호남충청지역장은 "지역과 함께하는 협업의 장을 다채롭게 마련해 지역업체의 판로 지원을 확대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영환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