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기자단은 취재와 크리에이티브PD 분야로 나눠, 재단 창단 10주년 및 주요 추진사업에 대한 현장취재와 기사작성, 영상과 웹툰 제작활동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생산하고 소셜미디어 홍보 업무를 맡게 된다.

문화재단과 문화예술에 관심이 있고 월 2회 이상 기사 작성 또는 콘텐츠 제작이 가능한 시민이면 누구나 시민기자 신청을 할 수 있다. 접수는 오는 14일까지다.

시민기자로 선정되면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활동 종료 후에는 평가에 따라 수료증 및 감사패도 수여된다.

희망자는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 `사업공고` 에서 지원서 양식을 작성한 후 대전문화재단 정책홍보팀 이메일(cah@dcaf.or.kr)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마감은 14일 오후 6시까지며 선발 인원은 10명이다. 문의 대전문화재단 정책홍보팀(☎042(480)1025) 강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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