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협약 체결 뒤 왼쪽부터 백석문화대 송기신 총괄부총장, 천안시서북구치매안심센터 김경자 센터장, 천안시동남구치매안심센터 황민자 센터장, 충청남도광역치매센터 이석범 센터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백석대 제공
지난 15일 협약 체결 뒤 왼쪽부터 백석문화대 송기신 총괄부총장, 천안시서북구치매안심센터 김경자 센터장, 천안시동남구치매안심센터 황민자 센터장, 충청남도광역치매센터 이석범 센터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백석대 제공
[천안]백석문화대학교는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치매극복을 위한 협력 강화를 위해 충남도광역치매센터, 천안시서북구치매안심센터, 천안시동남구치매안심센터와 관학협력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대학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교내 자유관 2층 회의실에서 가진 협약식에서 △지역사회 어르신 치매예방을 위한 교육 및 지원 △치매 전반에 대한 국민 인식 제고를 위한 홍보 및 교육 △재학생 관련 봉사 등의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식에는 백석문화대 송기신 총괄부총장, 최선기 산학협력단장, 조정융 교무처장을 비롯해 간호학과와 방사선과 교수진, 충청남도광역치매센터 이석범 센터장, 천안시서북구치매안심센터 김경자 센터장, 천안시동남구치매안심센터 황민자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윤평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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